대부분의 젊은 청춘들이 그렇듯
나 역시도 많은 고민들로 지칠때가 있는게 사실이다.
더욱이 결혼까지 한 나는 헛되이 보낸것 같은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아쉽고 후회된다.
요즘엔 나 스스로에 대한 위로가 필요해서
이런저런 책이나 글들을 읽어보며 스스로를 토닥이곤 하는데(스스로 도피를 하려는 것일수도 있다...),
그 중에 너무나 위로가 되는 글이 있어 소개해본다.
청춘 페스티벌에서 요조가 말했던 내용이다.
몇번을 봤음에도 요즘처럼 가슴에 와닿는 시기가 있었을까 싶다.
그만큼 나는 지난 20대를 후회하고 있다는것일 수도 있겠지.
나는 그때
왜 좀 더 무모하지 못했을까?
여러분,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늙어서 잘 살려고 오늘 먹고 싶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왜 참아야 하죠?"
"오늘이 마지막 하루라면 뭘 하고 싶으세요?"
"여러분, 하고 싶은거 하세요!!"
"오늘이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 날이예요. 내일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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