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외모, 쇼맨쉽 3가지를 모두 갖추었던, 그리고 정말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안정환의 은퇴를 지켜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던건 나뿐만은 아닐테지.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리고 내 가슴속에 영원한 판타지스타로 기억될 안정환. 스코틀랜드와 경기에서 터진 칩슛은 영원히 내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케이리그의 르네상스를 이끌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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