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쿡 파타야 여행 첫째날.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까루와 함께한 태국여행. 박지성 덕분에 뱅기표도 꽁짜고, 이번 여행은 그냥 부담없이 동네 마실가는 느낌으로 출발! 가는날 폭우가 쏟아져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장 많이했는데 다행히 우리 출발할때는 맑은 날씨다. 짐 한가득 챙기고 발권받으려고 대기중. 7시 40분 아시아나 방콕행. 다섯시간정도 걸린다는걸 알고는, 타기전부터 다리가 쑤시는 느낌.. 그래도 우린 목쿠션하고 이것저것 불편하지않게 준비했으니 괜찮을꺼야. 발권받고 남는시간이용해 저녁식사. 크라제버거에서 박지성 버거 팔길래 먹었는데 값은 존내 비싸고 맛은 이천수급이다. 그래도 감사히 먹자. 먹는건 남기는게 아니야! 현지시간 새벽 1시경 쑤완나품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차량 이용해 파타야로 이동. 한숨 두숨 푹~자고 아침부터 파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