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피크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혼여행 셋째날. 팔라완 도스팔마스에서의 추억. 신혼여행 셋째날, 도스팔마스에서 둘쨋날. 밤새 푹 자고 일어나니 엄청나게 강렬한 햇볕이 우리 룸을 비춘다. 이제 오늘 하루를 시작해볼까? 팔라완 도스팔마스는 외딴섬이라 딱히 어디 갈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섬 주변에서 자연과 함께 휴양을 즐기는곳이다. 일단 우리는 도스팔마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티비티를 해보기로 결정. 아침은 먹고 살자! 일찌감치 일어나 조식 먹으로 가는길. 햇볕이 정말 죽인다. 도스팔마스에서 정말 심사숙고끝에 고른 조식... 휴. 사실 도스팔마스 음식은 그다지 강추할만한것은 없다. 그냥 평범한 필리핀 음식정도? 가격대비 맛도 그렇고 종류도 그렇고.ㅎㅎ 더군다나 조식은 한정된 메뉴이다보니 우리 입맛에 맞는건 요정도.. 또 한가지 팁은 도스팔마스는 룸에 TV나 전자제품이 없다.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