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여행 셋째날. 아쉬운 마지막날, 아침일찍 일어나 우에노에 도착했다. 우에노는 수많은 전철들이 교차하는곳으로 지방에서 올라온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종로처럼 오래된 모습들의 시장들과 노인들이 많았던것이 인상적이다. 우에노의 명물인 아메야요코초 시장이다. 종로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분위기로 특이한 잡화와 의류, 먹거리등이 즐비하다. 이곳에서 우리는 메밀소바와 오징어돈까스로 아침 해결. 우에노공원에서 휴식 후 아사쿠사로 이동. 우에노에서 아사쿠사까지는 도보로 약 30분정도 걸린다. 이쯤들면서 나는 체력의 한계를 서서히 느끼기 시작했는데 까루는 잘도 걷는다. 기특해. 아사쿠사에 도착하니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하다. 인력거와 전통적인 일본의 풍습들을 볼 수 있다. 멀리 보이는 도쿄타워 역시 장관이다. 아사쿠사는 여행객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