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루네집 함들어가던 날, Feat.함 들어가는 방법!
엊그제 주말(4월 20일) 드디어 새신부 까루의 예물예단이 가득담긴 함이 들어갔다! 우리가 좀 젊다면 젊은나이기에 함 들어가는걸 해본사람이 없어 걱정도 되구, 설레기두 하고. 그래도 믿을껀 친구라고 많은 친구녀석들이 와줘서 너무너무 감사감사감사 땡큐베리감사. 나랑 까루는 집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고해서, 밖을 볼 수 없어서 엄청 답답하고 궁금했는데, 역시 친구들! 너무너무 재밌게 잘~ 해주었다. 함 들어가는 방법이라곤 크게 없는것같다. 크게 소리치고 실컷 웃고 떠들면 땡. 함 들어가기 한시간전쯔음.. BC800 커피숍에 모여 오목한판 하면서 수다떠는 친구들.. 먼 길 와주느라 고생들 했으! 꾸역꾸역 모인 친구들이 어언 11명. 함진아비 시천, 청사초롱잡이 재영, 그리고 태석, 형준, 홍수, 영웅,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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