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여행 둘째날. 첫째날 우리가 묶었던 신오쿠보 숙소. 둘째날도 이곳에서 머물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지만 어쨌든 여행동안 정 많이 들었던 곳이다.우리나라의 모텔과 비슷하다. 시설은 깨끗하고 주인아주머니 역시 너무 친절하다. 이곳도 낮에는 대실문화가 발달해 있었고, 욕실에 있는 욕조가 우리나라 두배정도는 되보이게 깊다. 물받아놓고 앉으면 꼴깍거릴정도. 둘째날 본격적인 여행을 위해 신오쿠보역에 나왔다. 신오쿠보는 한인들도 많고, 사람도 많다. 지하철역은 생각보다 쌔련된 시설이 아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도. 일본인들 특성상 지하철역내의 질서는 매우매우 잘지킨다. 시부야에 가기위해 구입한 JR야마노테선 표. 신오쿠보에서 시부야까지는 150엔이다. 우리나라가 예전에 사용했던 지하철표와 비슷하다. 지하철역에도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