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호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세부 여행 둘째날. 둘째날은 본격적인 바다여행을 하는걸로. 현지 업체인 스마일 호핑이라는곳에 배를 예약하고 아침일찍 픽업차량으로 이동. 스마일호핑 사장은 한국사람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들의 성향과 분위기를 너무 잘 맞춰준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세부에서는 무조건 스마일호핑을!! 사진은 현서와 초이와 놀아줄 베이비시터분들. 나중에 얘기해보니 이제 막 20살이라고 하던데 너무 착하고 순박하고.. 기억에 많이 남는 친구들이다. 배타러 가기전 길거리에서 엄마,아빠 한컷. 직접 시내에서 걸어보며 연신 하시던 말씀~ "우리나라 80년대랑 모습이랑 똑같네" 흐흐. 그건 둘째치고 엄마,아빠 멋지고 이뻐요! 뭐라도 얻어볼까하고 나에게 접근해 말걸던 아이들. 살포시 1달러씩 주며 행복하라고 한마디하고 안녕.. 여행객들에게 구걸하는 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