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주저리 주저리.

까루야, 우리 꽃길만 걷자! 2014. 9. 27. 00:24

답답하다!

너무 안일하게 살았다.

 

어느날 나를 내려다보니 꿈도 없이 살고있다.

해결책 없는 막막한 걱정들.

 

답답하고 갑갑하다.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

 

 

 

한때는 꿈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그래서 막 일도 저지르고 그랬는데..

 

 

 

어디부터 어떻게 해나가야하지?

누굴위해 사는거지?

오늘 하루는 뭐했지?

내일의 꿈은?

 

 

 

가장이란?

남편이란? 아빠란?

 

 

 

 

 

방법은 없는걸까?

막연하게 부딪혀야할까?